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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향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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봐라!
질서와 땟깔이 오대양 육대주로 뻗어 군침 흐르니
열라!
비교의 눈동자와 깊이 감춘 지갑에 흐른 기름 때들
켜라!
그대의 화려한 한 끼와 더불어 같이 할 세상의 동력을
쏴라!
멋지게 쭈욱 뻗는 노란 개나리의 후련 쾌변을

시장에 가면 살아나는 본능의 발톱이 슬그머니
머니머니해도 머니가 판을 벌리고 판을 친다.

<그자리>>>외딴집 아궁이에 별을 피우며